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퍼 네오지오 64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SNK는 게임 센터 네오지오 랜드, 볼링장, 네오지오 월드 등 어뮤즈먼트 관련 부동산 사업을 전개하고 있었는데, 이 기판 실패 후에 휴대용 게임기 [[네오지오 포켓]] 사업 실패, 네오지오 월드 도쿄 베이 사이드 신규 개장 후 실패 탓에... 그 뒤 일은 [[SNK/역사]] 문서에서 확인하자. SNK에서도 인정한 [[흑역사]] 기판이고, [[SNK 3D 징크스]]의 절정으로 평가되었다.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은 하드웨어 생산 단가가 높아 재고가 많이 남으면 회사를 경영위기로 몰아가는 일이 많기 때문에 관련 노하우가 많은 [[남코]](완간 미드나이트 시리즈, 최신 버전 6R), [[세가]](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시리즈, 최신 버전 THE ARCADE), [[코나미]], [[타이토]](배틀기어 시리즈, 네트워크 종료) 같은 회사가 아닌 일반적인 아케이드 게임 개발사에서는 꺼린다. 본래 [[캡콤]]에서도 한때 레이싱 게임을 기획했지만 얼마 못 가 철회하고 만든 것이 [[스트리트 파이터]]인 것과 [[배틀 서킷]] 역시 원래 레이싱 게임으로 기획한 것을 갈아엎어서 캡콤 마지막 2D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출시한 것 등이 좋은 예시.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해 오긴 했지만 SNK에 체감형 레이싱 게임과 관련된 노하우는 없었고, 기판 성능과도 맞물려 판매가 부진했다. 세가의 [[MODEL1]]과 [[HIKARU(시스템)|HIKARU]], 캡콤의 [[CPS3]]도 발매 당시에 기판의 가격이 비쌌다고 하며, 게임 수가 6개씩으로 해당 기판용 게임이 적은 점, 서드 파티 게임이 하나도 안 나온 점으로 비슷하다. MODEL1 쪽에서는 [[버추어 파이터]]가 흥행하면서 가장 성공했고, CPS3 쪽에서는 [[스트리트 파이터 3]] 시리즈가 흥행까지는 못 했어도 가장 크게 성공했으나, 이쪽에서는 [[아랑전설 와일드 앰비션]]이 가장 성공해 [[플레이스테이션]]판으로 이식됐지만 어디까지나 그나마 상대적으로 가장 성공한 것으로서 이 게임도 그리 잘 만들어지진 못했고, 나머지 게임들은 더 조악하게 만들어졌다. 그리고 MODEL1 쪽은 기판이 나온 지 1년 만에 [[MODEL2]]로 갔고, 히카루(HIKARU)는 원래 주력 기판이 아니었으며,[* [[MODEL3]]에서 약 1~2년 지나 [[NAOMI]]가 주력이 되었다.] 캡콤에서는 CPS3가 실패했어도 ~~다소 저렴한 가격의 3D 기판인 ZN-1, ZN-2에서 땜빵하거나~~ [[바이오하자드 시리즈]], [[디노 크라이시스]] 시리즈 같은 게임기 게임들의 성공으로 벌충했으며, 아케이드에서도 그 다음에 기존 기판인 [[CPS2]]용 게임 개발을 유지함과 동시에 세가의 기판인 [[NAOMI]]로 갈아 타는 결정을 내렸다. 그러나 하이퍼 네오지오 64를 신규 주력 기판으로 밀려던 SNK는 상황이 만만치 않자 캡콤과 달리 다른 기판으로 갈아타지 않고 기존 기판인 [[네오지오]]용 게임 개발을 계속 유지했다. 또한 당시의 SNK는 네오 미니 등의 경품 뽑기 기기, 네오 프린트 등의 프리크라 기기도 출시하여 아케이드 사업의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었다. 결국 1999년에 파칭코 기기 판매사업에도 손을 댔다. ~~그리고 이쯤에서 [[아루제]]가 등장하면서... 그 뒤 일은 [[SNK/역사]] 문서를 참고하자. (2)~~ 먼저 나온 [[세가 새턴]]과 [[닌텐도 64]]도 하이퍼 네오지오 64와 비슷한 까닭으로 구조가 복잡하다. 하이퍼 네오지오 64에도 쓰인 CPU가 [[닌텐도 64]]에도 쓰였으나, 닌텐도 64에는 하이퍼 네오지오 64와 달리 고성능 3D 프로세서(GPU)인 [[실리콘 그래픽스]]의 Reality Coprocessor가 추가로 탑재됐기 때문에 3D 게임을 무리없이 구동할 수 있다. 자세한 것은 <[[세가 새턴]]> 문서와 <[[닌텐도 64]]> 문서 참고. 많은 게임들이 조금 불안하면서도 잘 돌아가는 세가 새턴 [[에뮬레이터]]와 일부 게임들이 돌아가는 세가 히카루(HIKARU) 에뮬레이터(DEmul 0.58)가 해당 기기가 처음으로 출시된 지 각각 무려 19년 가까이, 14년 이상 지난 2013년에 나왔고, 많은 게임들이 불안하게나마 돌아가는 [[닌텐도 64]]의 에뮬레이터들도 이미 나왔으며, 다음 세대 기판인 [[NAOMI]], [[ATOMISWAVE]]도 기반이 된 [[드림캐스트]]와 같이 에뮬레이션에 성공했고, 나아가 [[NAOMI2]] 에뮬레이션에도 성공했지만, 하이퍼 네오지오 64는 [[MAME]] 목록에도 있고 할 수는 있지만 메인보드 구조가 [[세가 새턴]], [[ST-V]], [[닌텐도 64]], [[HIKARU(시스템)|HIKARU]]보다도 복잡해서 MAME 개발자, David "Haze" Haywood도 2009년에 하이퍼 네오지오 64는 10년 뒤에도 에뮬레이션을 못할 거 같다고 했다.[[http://blog.naver.com/yagami81/100095017834|#]] 그리고 처음으로 출시된 지 20년을 훨씬 넘긴 2023년 David "Haze" Haywood가 MAME 0.252에서 하이퍼 네오지오 64 그래픽 에뮬레이션을 [[https://www.youtube.com/@mamehaze/videos|대폭]] 개선하면서 그나마 볼 만해졌다. 그러나 Akai L7A1045 에뮬레이션은 아직도 멀기 때문에 여전히 원활한 게임은 불가능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